최근 강화지역에서 한 업체 관계자가 현 군수에게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을 지목한 음해성 문자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해당 단톡방에는 업체 관계자를 지목해 비속어를 사용하는 등 모욕적인 언사가 포함돼 명예훼손 논란마저 일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업체 당사자는 특정인들의 음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어서 파문이 확산할 전망이다.   본보에 전달된 제보에 따르면 최근…

결국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다. 지난 3월 8일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N농협 조합 당선자가 과거 농지원부 위조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최근 경찰이 관련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면서 그동안 지역사회에 나돌았던 소문이 사실로 밝혀진 셈이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8일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이후 후폭풍이 예상된다.   # N농협 조합장 당선인, 허위 농지원부 등록 논란  …

결국 소문이 사실로 드러났다.  지난 3월 8일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N농협 조합 당선자가 과거 농지원부 위조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최근 경찰이 관련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면서 그동안 지역사회에 나돌았던 소문이 사실로 밝혀진 셈이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8일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이후 후폭풍이 예상된다. # N농…

최근 강화지역에서 한 업체 관계자가 현 군수에게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을 지목한 음해성 문자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유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해당 단톡방에는 업체 관계자를 지목해 비속어를 사용하는 등 모욕적인 언사가 포함돼 명예훼손 논란마저 일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 당사자는 특정인들의 음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어서 파문이 확산할 전망이다.본보에 전달된 제보에 따르면 최근 강화읍에서 …

 <이재갑 강화군청 건설과장>최근 강화군에“강화 바다모래 채취 추진위원회(위원회)”가 결성되었다. 모래채취 사업을 통해 어민 수익을 확보하고, 바다 환경 정화를 도모하고자 결성한 위원회이다. 대다수의 강화군 어촌계 어민들이 참여하며, 모래 채취를 통한 경제적 수익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바다모래 채취 사업은 아직 해결해야 할 숙제가 산더미다. 이미 타지역의 사례를 보더라도 여러 문제로 중단…

                                                                      …

    올 한해도 군민 모두의 가정에 화목과 신명이 가득하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또한, 우리 강화군이 한층 더 도약하는 역동적인 한 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한편으로는, 새해를 시작하는 연초지만 제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무겁고 무한한 책임감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그동안, 저 유천호는 민선 7기와 8기에 이르기까지 그 어떠한 시련과 도전에도 굴하지 않고 강화군의 …

<한승희 강화군의원>12.7.일자 강화뉴스에 한연희씨의 기고 한편이 실렸다. 제목은 「공인(公人)의 휴가, 숨기지 말고 유천호 군수가 직접 나서서 해명해야 한다」내용은 군의회 시정연설에 ‘불가피한 일정’으로 불참했다는데 알고보니 병가였다. 병가가 급박하고 중요한 일정인가?라며 되묻고 있다. 또한, 세간에 떠도는 의혹을 해소하려면 군수가 직접 나서서 해명해야 한다라는 내용이다.   12.1. 군의회 본회의 시정연설을 군수가…

[기고문] 강화군 산림공원과 공원담당 선종배       강화군은 군민에게 휴식 및 건강증진 공간을 제공하고 군민들의 여가시간 활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권 내에 근린생활공원을 활발하게 조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2020년에 완료된 갑룡공원(12,154㎡, 약3,680평)을 시작으로 2021년 관청근린공원(82,661㎡, 약25,040평), 2022년 남산근린공원(103,240㎡, 약31,280평)이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