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민 입국 시, 반드시 군보건소로 사전신고 당부 강화군(군수 유천호)는  지난  18일  해외입국자가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당부하고  나섰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

  과테말라에서 입국한 선교사, 입국 후 1주일 만에 확진판정인천의료원 격리, 접촉자 없어 강화군에서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번  확진자  역시  지난  4월  강화군의  첫  번째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해외입국자다.   확진자  …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능력 강화…응급환자 안전이송 체계 구축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확진자, 유증상자 등 발생 시 선별진료소나 국가지정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는 음압특수구급차를 지난 15일 구입해 운행에 들어갔다.   음압특수구급차에는 공조기(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는 기계)와 배출기로 구성된 음압시스템이 설치돼 감염원이 외부로 빠져…

​​성수의료재단 비에스종합병원(병원장 김종영)이 보훈의료 위탁병원으로 지정, 지난 4월부터 보훈의료 대상자들에게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국가보훈처는 국가를 위해 공헌했거나 희생한 애국지사·상이군경·고엽제 환자 등 보훈의료 대상자들이 주거지 인근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위탁병원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국가유공자와 보상금을 받는 국가유공자 우선순위 유족 1인 등 보훈의료 대상자들은 위탁병원에서 진료비 감면 혜택을 받을 …

비에스종합병원은 지난 1월 13일 강화군 의료기관 최초로 고용노동부 특수건강진단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화군 내 근로자 및 김포 인근 다른 사업장 근로자들은 가까운 비에스종합병원에서 특수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강화도는 현재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 현재 6만 9천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특수건강진단기관이 없어 강화군 내 근로자들은 인천시내 또는 김포 등지로…

성수의료재단(이사장 백승호) 비에스종합병원에서는 지난 4월 24일 뇌척추센터 개소식을 하고 강화군과 인근 지역 뇌혈관질환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뇌척추센터는 지난 2월에 오픈해 진료과와 협진 시스템을 보완하여 이번에 그랜드 오픈을 하게 되었다. 특히 강화군의 고령화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성 질환 환자들에게 최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뇌척추센터를 특성화하여 전문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중증…

출처: 한국 질병 관리 본부 

​[여름철 건강관리] 식중독 증상과 치료...예방은?​ 현재 장마기간 중임에도 폭염이 시작되면서 여름철 건강관리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졌다. 최근에 발생한 안산유치원 식중독이 그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겠다.  ​소위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은 장출혈성대장균에 감염된 뒤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체내의 불순물을 걸러주지 못해 발생한다. 이후 용혈성빈혈과 혈소판감소증, 급성신손상등의 합병증이 나타나는데, 사망률이…

<도움말=강화비에스종합병원 / 인천백병원 백승호 원장>반복되는 노동에 손목이 ‘시큰’ 주기적인 스트레칭·휴식 취해야​손목터널증후군 사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체부위 중 하나는 손이다. 손은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어 사랑, 온기, 나눔 등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사람에게 손은 노동의 기본요소이며 생명을 유지하도록 돕는 충실한 ‘섬김이’의 역할을 한다. 전신의 건강을 위한 도움이 역할로서 손은 우리 삶의 모든 분야에서 관여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