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체육회(회장 권영택)가 8월 25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공공스포츠시설 점검에 이어 2단계로 강화군(군수 유천호)에서 공공기관 및 공원, 경로당에 지원한 각종 운동기구 등 공공체육 시설물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수도권의 최대 관광지인 강화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강화군체육회 임직원 및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코로나 예방 활동에 나서게 된 것이다.…

강화군 불은면 이장단(단장 박병일)은 지난달 31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인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자체 방역단을 구성하고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날 이장단은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펼쳤다. 또한, 주민들에게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일상 속에서 지켜야 할 방역 지침과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수칙을 마을방송을 통해 적극…

​대유행 우려.. 가족과 자신을 지키는 방역수칙 준수 호소확진자 동선공개는.. 추가 감염 차단 목적, 비방말고 포용해야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해 대유행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위기 극복을 위한 대군민 호소에 나섰다.   유 군수는 “그 동안 군민 모두의 노력으로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지켜왔지만 지난 한 달 사이 확진자가 10여 명이 발생하는 등 확진자 급증으로 많은 어려움을 드리게 되어 군민여러분께 송…

​​ ​- 병원직원 전원(52명) 음성판정, 현재 정상진료 中비에스종합병원(병원장 김종영)은 30일에 발생한 강화군-11 확진자의 접촉경로중 병원에서 접촉직원들전원음성판정(52명)을 받았으며, 현재는 정상진료 중이라고 밝혔다.  비에스종합병원에 따르면 강화군-11 확진자는 18일 낮 119 후송으로 응급실에 왔으며 22 일까지 병원을 방문하였다. ​그 후 8일이 지난 30일에 강화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당일 23:40분에 …

​송해면 의용소방대(대장 조근철)는 지난 29일 코로나19 지역사회 차단을 위해 관내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긴급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은 최근 지역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자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실시됐다.   조근철 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힘을 모으자”며…

​[국민들은 어떻게.....]최근 강화군 소재 BS종합병원은 일부 매체의 허위성 보도에 대해 "심각한 명예훼손이며 관계기관에 고발조치를 취하겠다"고 31일 밝혔다.또 "BS종합병원은 향후에도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통해 병원의 명예를 훼손하고 의료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 선처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일부 강화군 주민들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매체의 허위 보도의 목적이 의심된다며, 모두가 힘을 모…

​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방역소독 앞장   ​강화군 길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주성, 이하 협의체)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해 지난 28일부터 자체 방역단을 구성하고 방역활동에 나섰다.   협의체는 온수공영주차장, 온수리터미널, 어판장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조를 편성해 소독 등 방역 활동을 1일 1회이상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소독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강력 시행 “누구든 예외 없다”공무원 1/3 재택근무, 사적모임‧여행 금지​코로나19가 2차 대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누구든 예외 없이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강화군 관내에 7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30일 아침까지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며 강화군도 비상상황에 돌입했다.   더욱이 이날 확진된 강화군 8번 확진자는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