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천혜의 땅(갑비고차에서-혈구군-해구군-혈구진-혈구-(강주,심주,심도)-강도-강화부) 강화군에서 보금자리를 갖게 된 것을 무한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알다시피 우리 강화군은 아름다운 문화 역사의 보물고장이라고 합니다

강화에서 태어나 오래도록 강화에서 살았지만 전전년만해도 각 지방이나 타지역 관광객들이 역사의 고장 강화에 오시면 주차할 곳이 없어 그냥 되돌아 가거나 길 가장자리 또는 도로입구나 가정집 마당에 주차하기가 일쑤였습니다.

이러하다보니 사고도 잦고 언쟁이 생기는 경우도 참 많았습니다

그러면 강화 이미지도 좋지 않고 강화의 발전은 늦어질 수 밖에요

지금 강화군의 정책중에 주차장이라는 말씀이 많이 오르고 내리는 것 같습니다 하여 차마당(주차장)에 대하여 이 글을 써 보게 되었고

이러한 실정을 해소한 강화군청 공무원이나 유천호 군수님에게 저 개인으로서 감사의 뜻을 올리고 싶습니다.

옛 어른의 말씀중에 “누울자리를 보고 이부자리를 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주차장 해소는 강화군의 백년대계를 위한 사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어느 집이든 마당이 넓어야 그 가정이 부자라고 하였지요

이제는 어느 지역에서든 문화역사의 박물관 강화에 오실때는 주차마당은 걱정하지 아니하셔도 된다고 전해주세요

우리 강화군민들은 대한민국에서 일등가는 군민입니다.

예절 바르고 현명하고 강직하고 인정많은 군민입니다.

강화도의 아름다운 산수 풍경과 문화 역사를 보전하는 데도 일등군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군민여러분 코로나19 예방접종도 모두 다 하셔서 코로나 없는 일등강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강화군민 여러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2022년 임인년 새 해 스므날을 앞두고

강화읍 갑곳리에 사는 류춘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