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6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강화군청 바로가기 >

기사&광고문의

032-933-2250

제보 : shkim0ju@hanmail.net

실시간 뉴스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최신뉴스

  • 1933
    선원면 생활개선회, 해안도로 환경정화 나서

     강화군 선원면 생활개선회가 최근 해안도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봄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강화 나들길(2코스) 산책로 및 해안도로 주변에 쌓여있던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박인자 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원면 만들기에 생활개선회가 일손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1932
    3번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성료

     강화군에서 3번째 열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강화군체육회가 주관하고 강화군축구협회가 주최한 제3회 강화군체육회장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14일 강화공설운동장과 보조경기장 등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U-8(1학년)부터 U-13(6학년)까지 육성반 48개팀, 엘리트반 24개팀 총 72개팀 선수단과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석,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경기 결과에 따라 부문별 우승, …

  • 1931
    [이슈분석] 배준영 의원 재선의원 등극, 강화군민 표심 분석

    강화군민들은 힘 있는 여당 재선의원에 힘을 실었다.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으로 배준영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배 후보는 전체 54.99%의 득표율로 상대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43.89%)를 압도했다.배 당선자는 특히 강화군민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배 당선자는 투표에 참여한 강화군 유권자 4만4천12명(전체 강화군 유권자는 6만2천585명) 가운데 2만7천511명에게 표를…

  • 1930
    교동면 농가주부모임, "화사한 봄날을 가꿔요"

    강화군 교동면 여성농가주부모임이 최근 난정저수지 일원에 금계국 씨앗을 파종했다.모임은 아름다운 강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난정저수지 일대에 아름다운 풍경을 꾸미고자 씨앗 파종에 나섰다.김향희 회장은 “금계국은 강인한 생명력을 바탕으로 잡초 속에서도 빛나는 노란색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면서 “꽃씨가 잘 자라 난정저수지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 1929
    양사면,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로 환경 지켜요"

     강화군 양사면이 폐현수막으로 장바구니와 마대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부했다.현수막은 폴리에스테르와 면 등의 합성섬유 소재로 만들어져 처리 시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며, 처리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발생시킨다. 이에 양사면은 환경오염 저감을 목표로 지난 2023년부터 기간이 만료된 현수막을 쓰레기 수거용 마대와 장바구니로 제작해 재활용하고 있다.   장바구니를 받은 주민들은 “폐현수막 장바구니를 사용해 환경 보…

  • 1928
    불은면, 광성보서 화재예방활동

    강화군 불은면이 광성보에서 4월 안전점검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에는 불은면 새마을부녀회, 산불감시요원, 직원들이 참여해 화재 예방 수칙 등을 홍보했다.특히 봄철 화재는 부주의한 쓰레기 소각이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군민 스스로 주변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염명희 면장은 “봄에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다”며 “화재 발생 원인…

  • 1927
    [4·10총선] 재선 성공 배준영 의원, "힘 있는 재선 의원, 균형발전 앞장서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서 당선이 확정된 배준영 후보는 “여당 재선 의원으로서, 책임 있는 정치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배 후보는 “저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지역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중구, 강화군, 옹진군 모든 선거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이어 “지난 4년 간 주민 여…

  • 1926
    [4·10총선] 향후 4년, 강화 발전 좌우할 유권자 선택은?

    향후 4년간 강화 발전을 좌우할 4·10총선 결전의 날이 밝았다. 강화 유권자들의 선택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총선은 강화의 고질적인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다. 수도권에 속하면서 접경지역, 문화재 보호지역으로 묶인 강화지역의 이중 삼중 규제를 해소하고 부족한 교통 인프라 확충에 앞장설 인물을 선출해야 한다.인천 중구강화옹진군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는 공식선거운동기간…

  • 1925
    no image [4·10총선] "돈봉투 살포? 사실무근" 관련자 강력 반발

    최근 인천의 인터넷 신문과 뉴스통신사에 보도된 강화군의원 돈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 관련자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인천 인터넷 신문은 최근 정당 읍면협의회장 13명에서 2천600만원 상당의 현금을 전달했고, 이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신고를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한 뉴스통신사 역시 강화군 지방의원 2명이 돈봉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이러한 보도에 대해 A 강화군의원은 "지금이 돈봉투 살포가 가능한 …

  • 1924
    [4·10총선] '유권자 실어나르기' 아닌 어르신 편의 차원... 노인주간보호센터 해명 나서

     최근 인터넷을 통해 유포된 "강화 유권자 실어나르기"는 지역의 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 편의 차원에서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강화군 강화읍에 위치한 휴먼노인대학 주간보호센터는 최근 긴급공지를 통해 사전투표가 진행된 지난 6일 송해면사무소에서 확인된 차량은 자신들이 어르신 편의를 위해 진행한 내용이라고 밝혔다.센터 관계자는 "강화군선관위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거소투표소 설치를 신청했으나 불가통보를 받아 이동 과정에서 희망…